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옴의법칙2

옴의법칙에 대해 자세한 탐구 (공부하다 정리한 글이며, 틀린 부분은 둥글게 지적부탁 드립니다) 옴의법칙은 누구나 흔히 들어봤을 것이다. I=V/R로, 전류의 세기가 동일할 때 전류의 세기는 전위차(V)에 비례하고, 저항(R)에 반비례한다는 법칙이다. 그리고, 지식백과에서 옴의법칙을 검색했을 때,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온다 "전기 회로에서 전지의 전압이 달라지면 같은 전구라도 밝기가 달라진다. 또 전압이 같더라도 전구의 저항에 따라 밝기가 달라진다. [네이버 지식백과] 옴의 법칙 (비상학습백과 중학교 과학 ③)" 이 두 문장을보고 전압과 전류에 대해 한번 깊게 생각을 해 보았다. 첫번째문장부터 살펴보면 "전압이 달라지면 전구의 밝기가 달라진다"이다. (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전원의 전압이 크다는의미는 -극에서 튀어나오는 전자의 양이 많.. 2021. 7. 21.
전원의 전압이 크다는 것의 의미 (feat.전자의 개수) 전원이 전압이 크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? 의미를 살펴보기전에 전압의 개념을 생각해보자. 전압이라는 것은 두 점 사이의 전위의 차이이다. 전위의 차이라는것은 전기퍼텐셜의 차이를 의미한다. 즉, 전압이 크다는것은 두 점 사이의 전위차가 크다는것이다. 건전지나 독립전압원같은 전원을 생각해보자. 가령 전원의 전압이 +5V라면 +5v의 의미는 => 전원의 +극과 -극의 전위차가 5V라는 의미이다. 즉, +극이 -극보다 +전하가 더 많다는 의미(-극이 +극보다 전자가 더 많다)이다. 따라서 전원에 5V의 전압을 인가하면 -극에서 전자가 튀어나와서 회로를 돌아 +극으로 들어오게된다. 여기서 그렇다면 1V와 5V의 의미는 무엇일까? +극과 -극의 전위차가 다르다는 의미이므로 => 전자의양(전하량)이 다르다는 소리다... 2021. 7. 2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