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원이 전압이 크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?
의미를 살펴보기전에 전압의 개념을 생각해보자.
전압이라는 것은 두 점 사이의 전위의 차이이다.
전위의 차이라는것은 전기퍼텐셜의 차이를 의미한다.
즉, 전압이 크다는것은 두 점 사이의 전위차가 크다는것이다.
건전지나 독립전압원같은 전원을 생각해보자.
가령 전원의 전압이 +5V라면
+5v의 의미는 => 전원의 +극과 -극의 전위차가 5V라는 의미이다.
즉, +극이 -극보다 +전하가 더 많다는 의미(-극이 +극보다 전자가 더 많다)이다.
따라서 전원에 5V의 전압을 인가하면 -극에서 전자가 튀어나와서 회로를 돌아 +극으로 들어오게된다.
여기서 그렇다면 1V와 5V의 의미는 무엇일까?
+극과 -극의 전위차가 다르다는 의미이므로 => 전자의양(전하량)이 다르다는 소리다.
즉, 1V와 5V가 있을 때 5V의 전압에서 1V에 비해 더 많은 전자가 튀어나와 회로를 흐르게 된다.
(전원의 전압이 크다는 의미는 전자를 밀어내는 힘이 크다는 것이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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